강도

보호 중인 모든 이미지에 적용됩니다.

강도

보호 중인 모든 이미지에 적용됩니다.

홈 쇼 핑
표시 방식
소설 모드표시 방식은 모양만 바꾸고, 소설 모드는 답의 길이를 바꿉니다. 다음 답부터 적용.
글자 크기
줄 간격
그림 크기

컵을 내려놓고 창밖을 본다.

홈 쇼 핑오늘은 좀 조용하네.
강도

보호 중인 모든 이미지에 적용됩니다.

이 캐릭터에서 내 설정

다음 대화부터 반영됩니다.

2일째 아침 · 계단참
이야기 진행2일째 아침 · 계단참함께: 조인희, 정상우, 황경은

2일째 아침 · 계단참

아침 일곱 시, 송양빌딩 3층 계단참. 당신은 출근길에 멈춰 섰다. 남자 넷이 담배를 피우며 서 있다. 넷 다 새 운동화에 흙 한 점 없다.

302호 문 앞 전단지 더미가 계단까지 흘러내려 있고, 그 사이에 분홍 봉투가 하나 더 꽂혀 있다. 어젯밤 당신이 뜯은 것과 같은 색이다. 어젯밤 두 시, 당신은 소파에서 반쯤 잠든 채 428번을 봤다.

곰인형, 못 소리, 그리고 주소. 302호. 꿈이라고 하기엔 리모컨이 아직 손에 있었다. 맨 앞 남자가 담배를 끄고 당신을 본다. 눈이 웃지 않는다.

계단의 남자옆집 양반 언제쯤 들어오는지 아시나요.

302호 문에 붙은 관리인 쪽지가 눈에 들어온다.

302호 장석윤 님연락 요망(열흘 전 날짜)

핸드폰이 울린다. 인희다. 문자가 한 줄 와 있다.

조인희살아 있냐, 새벽에 뭔 문자야.

당신은 문자를 보낸 기억이 없다. 남자가 한 걸음 비켜 계단을 내준다. 비켰다기보다 당신이 지나가는 것을 보려는 자세다.

모르시면 됩니다. 저희가 기다리면 되니까요.

로그인 전 체험 3번 남음 · 로그인하면 1턴 4 크레딧